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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호 태풍 **우딥(WUTIP)**의 최신 경로와 한반도 영향 전망 요약입니다:
물폭탄 예고! 올해 1호 태풍 '우딥' 등장 🚨 제주부터 장마 직격탄!
올해 첫 태풍 ‘우딥(WUTIP)’이 북상 중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엔 직접 상륙하지 않지만, 문제는 수증기!
태풍에서 나온 수증기가 정체전선을 강화하면서 이번 주말 제주엔 시간당 20mm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 🌀 ‘우딥’은 마카오가 제출한 이름, 의미는 ‘나비’
- 중국 내륙서 소멸 예정… 하지만 국내는 비 피해 주의보
- 제주 비 시작: 12일 새벽부터
- 본격 장마 시동! 전남·경남 → 전북·경북 → 충청권 순으로 확대
- 제주 최고 강수량 80mm 이상 가능
- 평년보다 1주일 빠른 장마 시작!
👉 수도권 장마 시점은 아직 미정이지만,
올여름, 잦고 강한 비가 예고됐습니다. 지금부터 대비하세요! ☔
현재 상황
- 우딥은 6월 10일 마닐라 서쪽 약 610 km 해상에서 형성된 열대저압부가 발전했던 것으로, 11일 오전 기준 중심기압 994 hPa, 최대풍속 시속 약 65 km, 강풍반경 약 260 km의 약한 태풍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 현재 태풍은 북서진하며 베트남 다낭 동쪽 해상에서 점차 세력 확대 중이며, 12~13일 중 중국 하이난 상륙 후 본격적으로 세력이 중간 단계(중형급)까지 발달할 전망입니다
예상 이동 경로 및 진행 경위료
- 13일: 하이난에서 육상상륙, 이후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하며 중국 남부 내륙 진입 예상
- 14~15일: 홍콩 북서쪽 부근 및 상하이 남서쪽 약 300–430 km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반도 영향 여부
- 직접 영향: 매우 낮음. 태풍 중심이 한반도로 진입하지 않고 이미 중국 내륙에서 약화될 것으로 예보됨
- 간접 영향: ‘태풍 잔기운’—대량의 수증기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한반도로 유입되어 정체전선과 상호작용, 제주 포함 전남·경남·충청·경북 등지에 12~14일 사이 비와 강풍 유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반도 예상 영향 요약
| 구간영향 | 내용 |
| 12일~14일 | 제주도에서 시작하는 정체전선 비, 전남·경남 및 내륙에 비 확대 가능성 |
| 태풍 진로 경로 | 중심선은 중국→홍콩 방향, 한반도 통과하지 않음 |
| 간접적 영향 | 태풍에서 유입된 수증기로 인해 강수량 증가, 산간·해안에 국지적 호우 가능성 |
결론
- 한반도에 태풍 상륙은 없으며 직접적 영향은 없음.
- 그러나 정체전선과 태풍의 수증기 영향으로 12~14일 제주도 및 남부권 중심으로 강수/풍량 증가 가능성 있으며, 특히 제주→전남·경남→충청·경북 순서로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 특히 해안 및 산간 지역은 국지적으로 집중 호우나 바람이 불 수 있으므로, 외출 및 레저 활동 시 일기예보 및 기상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세요.
참고 추가 정보
- 첫 태풍 발생은 6월 11일, 1984년 이후 세 번째 늦은 기록입니다
- 우딥이 한반도 인근 고기압과 상호작용할 경우, 장마와 태풍의 강수 패턴이 겹칠 수 있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보는 기상청 최신 발표 및 국내외 분석 기관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경로와 강수 범위는 계속 유동적이므로, 기상청 공식 홈페이지(날씨누리) 또는 기상 앱을 통해 실시간 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시면 주요 도시 기상 정보나 여행 안전 조언도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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