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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아직도 안 가봤다고?"
그럼 당신은 반쯤은 한국을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대통령만 드나들던 ‘그곳’…70년 넘게 닫혀 있던 비밀의 문이 지금, 당신 앞에 열립니다. 더는 뉴스 화면 속 공간이 아님. 직접 걷고, 느끼고, 찍을 수 있는 진짜 청와대.
서울 중심에 이런 자연이 있다고? 경복궁보다 넓고, 남산보다 조용한 청와대의 뷰포인트는 한 번 보면 평생 기억 남는 ‘레벨이 다른 힐링 스팟’ 사진 찍는 순간, 바로 인생샷 (필터? 필요 없어. 여긴 청와대야.) 아직도 “다음에 가야지”? 그 말 하는 사이 예약은 마감되고, 기회는 사라진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젠가’로 미뤄질 뿐.
1. 사전 예약 (온라인 선착순)
- 예약 기간: 방문일 기준 최대 4주 전부터 가능
- 회차: 하루 6회 (09:00, 10:30, 12:00, 13:30, 15:00, 17:00)
- 인원 제한: 개인 최대 10명(단체 11~50명)
- 절차:
- 공식 홈페이지 접속 → “관람 예약하기” 클릭
- 날짜, 회차, 인원 입력
- 본인인증(휴대폰 또는 카카오톡 이용) → 약관 동의
- 예약 완료 & 문자 바코드 수신
2. 현장 접수 (잔여석 한정)
- 대상: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 방법: 당일 오전 9시 또는 오후 13시에 정문·춘추문 안내소에서 선착순 500명 접수
- 필요 서류: 신분증, 해당 증명서(장애인등록증 등).
3. 관람 시간·유의사항
- 시간:
- 3~11월: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12~2월: 09:00–17:30, 마감 16:30
- 휴관일: 매주 화요일 (공휴일 경우 대체)
- 복장·금지물품: 마스크 권장, 음식·흡연·큰 가방·날카로운 도구 등 반입 금지.
- 입장 절차: 예약 바코드 + 신분증 제시 후 입장
4. 취소·변경
- 예약 전일 혹은 몇 일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취소·변경 가능
- 취소수수료: 일부 정보는 블로그마다 상이, 공식 공지 확인 권장.
5. 교통 & 현장 꿀팁
- 대중교통 강력 추천
- 근처 주차 공간 부족하므로 지하철(경복궁역 등) 이용 추천
- 교통약자 대상 셔틀버스 운영
- 자동차 이용할 경우
- 인근 유료 주차장(효자동, 사랑채 주차장 등) 이용하거나 오전 일찍 도착 권장
6. 추천 관람 코스 (소요 시간 약 1시간)
순서장소
1 | 정문 → 본관 → 영빈관 |
2 | 녹지원 → 상춘재 → 춘추관 |
3 | 춘추문으로 퇴장 |
- 사진 명소와 설명 해설이 포함된 동선
- 무료 해설 투어는 현장 신청 (원하는 분)
7. 야간 개방·특별 전시 예약
- '청와대 밤마실' 등 행사 시 야간 개방도 진행
- 예약 방식 동일하며, 기간·인원 제한 있음 (2,000명 내외)
- 조명,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되므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확인 필수
✅ 꿀팁 요약
- 00시에 00시 00분부터 새 회차 오픈! 인기 회차는 대기 필요
- 9시 또는 17시 입장 회차는 경쟁 덜한 편이니 노려보세요.
- 취소나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전까지 유연하게 가능하니 일정 확정 후 예약 → 미리 바꿔야 할 경우 빠르게 처리!
- 대중교통 이용 + 도보를 선택하면 편안한 관람 가능.
청와대 개방은 완전 무료이고, 예약만 잘 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힐링 스팟이에요.
이번 기회에 꼭 예약 성공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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